안녕하세요. 50대 중반이고 쌍꺼풀수술을 고민하고 있어서 상담글 남깁니다.
젊었을 때부터 쌍꺼풀이 아예 없는 눈은 아니었는데, 나이가 들면서 눈꺼풀이 조금씩 처지고 피부도 늘어지다 보니 예전보다 눈이 많이 답답해 보이는 것 같아서요. 화장을 할 때도 쌍꺼풀 라인이 일정하지 않고, 어떤 날은 라인이 생겼다가 어떤 날은 거의 없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나이가 들어서 굳이 쌍꺼풀수술까지 해야 하나 싶었는데 최근 들어 사진을 찍거나 거울을 보면 눈매가 예전과 많이 달라진 게 느껴져서 수술을 진지하게 생각하게 됐습니다.
제가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눈꺼풀 처짐입니다. 눈을 감았을 때 피부가 조금 남는 느낌도 있고, 눈 화장을 하면 피부가 접히면서 아이라인이 잘 보이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눈꺼풀이 아주 심하게 처진 정도는 아닌 것 같아서 제가 정확히 어느 정도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특히 저는 절개법에 대한 부담이 조금 있습니다. 아무래도 나이가 있다 보니 절개를 하면 붓기나 멍이 오래가지는 않을지, 흉터가 많이 남지는 않을지 걱정됩니다. 직장생활을 하고 있어서 회복기간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다면 50대 쌍꺼풀수술도 매몰법으로 진행하고 싶은데, 눈꺼풀 처짐이 있는 경우에도 매몰법으로 자연스럽게 수술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매몰법을 하더라도 나이가 들면서 피부가 더 처지면 쌍꺼풀 라인이 다시 풀리거나 모양이 변할 가능성이 있는지도 궁금하고요. 반대로 절개법을 해야 하는 경우라면 어떤 기준으로 절개가 필요한지도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50대 쌍수는 젊은 분들과 비교해서 붓기나 멍이 빠지는 속도가 많이 다른지도 궁금합니다. 수술 후 일상생활이나 출근은 보통 어느 정도 지나야 가능한지, 화장이나 세안은 언제부터 가능한지도 알고 싶습니다.
혹시 눈꺼풀 처짐 때문에 단순 쌍꺼풀 매몰법만 하는 것보다 다른 수술을 같이 고려해야 하는 경우도 있을까요? 예를 들어 눈썹이나 이마에 힘을 많이 주면서 눈을 뜨는 습관이 있는데 이런 부분도 상담할 때 확인하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아직 정확히 어떤 수술이 맞는지는 모르겠어서 우선 상담을 받아보고 싶은데, 50대 중년 쌍꺼풀수술을 할 때 매몰법이 가능한 눈인지, 아니면 절개법을 고려해야 하는 눈인지 어떤 부분을 보고 판단하는지 자세히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능하면 너무 과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쌍꺼풀을 원하고 있는데, 이런 경우 보통 어떤 방법으로 상담을 진행하는지도 궁금합니다.
나이가 있어서 수술을 결정하기까지 고민이 많네요...